성적 스타일에 맞는 학교를 정하고, 저의 관심사와 학과의 미래지향성을 고려해 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국어와 사탐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교재와의 연계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국어는 교재에 있는 모든 작품들을 제목만 보고 모든 내용이 기억날때까지 n회독 하였습니다. 사탐도 마찬가지로 수특,수완 교재를 중점으로 EBS강의를 병행하여 개념과 문제를 n회독 하였습니다. 영어는 단어암기와 모의고사 풀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로봇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지만 함께하는 상황을 그리라고 했기 때문에 로봇과 어린이가 상호작용하고있는 모습에 중점을 두어 로봇과 어린이를 1:1 비율로 그려 화지를 최대로 활용했습니다.

시험 보기 전날에, 실기를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지속적으로 받았던 지적들과 꼭 지켜야하는 조건들을 미리 노트에 목록을 정리해가서 시험보기 전까지 숙지하고 들어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했던 실수는 반드시 고치고, 나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 경험들이 저를 합격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목표대학의 합격작과 인터뷰로 원하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