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디자인 입시를 준비하며 공예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평가원 기출문제 위주로 풀면서 평가원 스타일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내신은 담당선생님께서 내신 기출 유형들과 강조하신 부분을 파악하면서 대비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에 집중하여 아이와 고양이가 상호작용 하도록 했습니다. 주제성이 명확히 보이도록 그림을 그리는 기능을 가진 고양이 외형의 로봇을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제시물의 활용에서는 해파리의 질감과 구조에 집중을 했고, 고양이는 동작과 전체적인 형태에 집중하여 각 제시물의 특성이 보이도록 노력했습니다.

주요인은 주제에 쓴 아이디어와 문제풀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받은 뒤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문제를 냈고 어떤 부분에서 점수를 줄 지를 생각하며, 제시물의 활용도와 주제의 명확성에 대해 신경썼습니다.

목표대학의 합격작과 인터뷰로 원하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