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뉴스] 인하대학교 조형예술학과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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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형예술학과 이병수 교수


인하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조형예술학과1979년 미술교육과로 시작해 현재 실험정신과 창의성을 갖춘 작가, 미술현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전문 예술인, 연구하는 큐레이터 양성을 목표로 실기와 이론의 균형 잡힌 교육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학생들의 전공능력 함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조형예술학과의 실기 과정은 특정 매체에 치우치지 않고 평면(드로잉,회화, 사진 등), 입체(조각, 설치, 복합매체 등), 디지털 뉴미디어 및 퍼포먼스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를 다룸으로써 학생들이 각자 자신만의 조형언어와 표현방식을 자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와 더불어 학년별로 안배되어 있는 미술 기획, 이론 교과목은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동시대 사회와 미술을 보다 폭넓게 인식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창작, 이론, 큐레이팅, 전시가 서로 분리되지 않고 영향을 주고받는 오늘날의 미술 현장에 대한 대응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조형예술학과는 실기와 이론(큐레이팅) 수업이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예술 창작활동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그 결과 학과 개설 이후 현재까지 미술가, 교육자, 큐레이터를 비롯하여 영화감독,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학년별 커리큘럼


• 1학년 수업실기와 이론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 평면&입체 수업’과 이론 수업 ‘미술이란 무엇인가’는 조형 예술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과 동시대 미술에 대한 지형을 익히는과정으로 설계됐다.


2학년 수업은 본격적인 실기 수업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평면과 입체,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 관한 표현기법 향상에 중점을 두고 수업이 진행된다. 이론의 경우 동서양미술사를 배움으로써 미술의 탄생 이후 과정을 이해하고 미술과 사회, 언어, 문화, 역사와 같은 예술의 미학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3학년 수업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시기다.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의견과 질문을 던져보는 비평적 실험이 펼쳐지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시와 큐레이팅 수업은 전시 기획과 운영의 기초를 익히기 위한 수업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4학년 수업무엇보다 각자가 선호하는 매체, 표현 그리고 주제를 찾아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펼치는 시기다. 특히 실기 수업 (창작)과 큐레이팅 연구수업(이론) 간의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미술현장에서 활동을 꿈꾸는 미래 예술인의 도전과 전망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특색 있는 수업


1학년 ‘기초조형’, 3학년 ‘현대미술의 현장’

1학년 ‘기초조형 수업‘두 명의 교수님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수업으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발견 수 있도록 돕는다. 에 박히지 않는 사고와 실험정신을 요구하는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3학년 ‘현대미술의 현장‘ 수업학생들이 직접 미술의 현장을 조사하고 파악하여 예술 활동과 직업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수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 진로를 스스로 찾아가고 가 상의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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