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학과

<교수 인터뷰> 김정영 교수
간단한 학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웹툰산업계는 다양한 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작가는 물론 기획자, PD, 편집자 등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각계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죠. 일례로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들은 글로벌 웹툰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어느 기관이라도 기존의 교육과정과 형식으로는 변화하는 웹툰산업계에 생존하기 벅찬 게 현실인 셈이에요. 연성대 웹툰만화콘텐츠과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혁신적인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교육의 내실 면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교육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교육과정 예시를 듣고 싶습니다.
학과에선 학생들에게 트랙별 교육과 그들의 상황과 개성에 맞는 프로젝트를 마련해두고 있어요. 개인적인 작업이 상시 이뤄질 수 있도록 스튜디오가 열려 있어 기자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죠. 더불어 선후배 교수, 작가들이 함께 창작스튜디오에 상주해 학생들과 웹툰IP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입학한 학생은 우선 교수님과 첫 만남을 통해 자기 역량을 점검하고 어떤 교육과정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조언 받습니다. 이를 통해 창작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이후 학교가 마련한 교과 트랙을 거치면서 자신의 특·장점을 찾아갑니다. 이미지 트랙, 스토리웹소설 트랙, 기획인문트랙 등 자신이 원하는 트랙을 선택할 수 있죠, 특히 ‘○○(땡땡)프로젝트’는 작가 데뷔·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인데 이를 통해 창작자로서 역량을 다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갖추게 될 ‘창작자의 역량’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우선 ‘자기 주도형 교육’은 학생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교육 방식입니다. 자기 역량을 스스로 파악하고 필요한 점을 찾는 것은 창작자로서 평생 해야 할 숙제와 같다고 봅니다. 학기마다 하는 크리틱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추는 것 역시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이죠. 그동안 배운 성과를 두고 전문가들과 자기 작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크리틱의 기본 형식입니다. 이런 단계를 거쳐야 학생의 기본 역량이 탄탄해진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개성을 발굴해야 합니다. 학과 구성원 개개인의 정체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함께 발전하는 문화야말로 진정한 창작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육과정을 이끄는 두 개의 축

<VR스튜디오>
연성대 웹툰만화콘텐츠과의 교육과정은 ‘체계화된 미래 설계형 교과과정’으로 압축해 말할 수 있다.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단계적으로 학년별 학습과정을 거쳐 자기 역량을 하나씩 올려나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장점은 더 강화하고 단점은 극복하면서 학생의 창작 역량을 개선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식은 자기 주도형 수업 설계를 통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진출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한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 맛보기 첫 번째, 인체 드로잉

인체 드로잉 수업은 여운 교수님이 담당한다. 20여 년간 웹툰과 만화분야에서 인체드로잉을 전문적으로 지도하신 이력답게 기초부터 탄탄한 지도를 책임진다. 인체가 중요하다는 점은 웹툰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웹툰과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사람이다. 그래서 웹툰 작가들은 필히 인체를 자신 있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수업은 누드모델과 함께 하는 과정, 인체 해부학을 익히며 드로잉과 연계하는 과정, 인체를 활용한 캐릭터를 창작하는 과정 등으로 나뉜다. 기초부터 시작해 작품에 활용될 캐릭터를 만드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수업 맛보기 두 번째, 스토리와 웹소설

(좌) 사열, ‘착하게 살자’ / (우)사열, ‘최강의 소환령이 되었다
<교수인터뷰> 이병규 교수
대중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이병규(필명은 ‘사열’) 교수님이 스토리와 웹소설 수업을 담당한다. 문화산업에 있어 IP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IP의 핵심이 되는 ‘스토리’는 웹툰 작품의 뼈대로서 완벽하게 구현돼야 한다. 스토리와 웹소설 수업은 스토리의 핵심 원리부터 기초를 다지고 작품에 적용하는 실전 응용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스토리와 더불어 웹소설, 웹툰 장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 역시 갖출 수 있다. 자신의 스토리 역량을 높일 뿐 아니라 미래의 문화콘텐츠가 나아갈 방향까지 가늠할 수 있는 단비와 같은 수업이다.
교육과정을 이끄는 두 개의 축

연성대 웹툰만화콘텐츠과의 교육과정은 ‘체계화된 미래 설계형 교과과정’으로 압축해 말할 수 있다.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단계적으로 학년별 학습과정을 거쳐 자기 역량을 하나씩 올려나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장점은 더 강화하고 단점은 극복하면서 학생의 창작 역량을 개선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식은 자기 주도형 수업 설계를 통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진출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한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