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뉴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산업디자인프로그램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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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조형대학이 신축 건물로 이전되어 더 넓은 공간과 풍성한 시설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새로운 수업의 개설,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는 등 대내·외 활동범위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왕성한 동아리 활동과 현장에서 즉시 적용될 수 있는 교육방식은 직접 혜택을 누리 는 학생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부분이다.

‘프로그램’이 뭐죠?
 
‘프로그램’은 학과 안에 또 다른 전공 구분 이름이다.‘산업디자 인프로그램’은 현재‘공업디자인프로그램’이라는 명칭이지만 2014학년도부터‘산업디자인프로그램’으로 공식 명칭을 바꿀 예정이다.또한 예전‘공업디자인학과’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있 으며‘시각디자인프로그램’과 함께‘디자인학과’로 통합되어 있 지만 수업내용은 엄밀히 구분되어 있다.신입생 모집인원은 디 자인학과로 선발한 후 각 학생의 적성에 맞게‘프로그램’으로 나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학교의 안과 밖
‘서울과학기술대공원’이라는 말은 이곳 학생들이 우스갯소리로 서울과학기술대를 부르는 말이다.학교의 조경과 연못은 이곳 지역주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나들이 코스다.그만큼 그림 같은 캠퍼스 풍경을 자랑한다.또한 학교 밖은 10분 거리에 지하철역 (7호선 공릉역)이 있어 등교 환경이 좋고 학교와 지하철 사이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교수진

최근 제품디자인 외에 다양한 영역의 수업이 추 가되었고 이에 따라 교수진의 추가와 역량강화 가 이뤄졌다.따라서 학생들은 통합된‘디자인 학과’의 이름에 걸맞은 학제 간 연계 가능성이 늘어난 것이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담아 보았다.

Interview

디자인학과 김원 학과장

 

 

 

 

 

 

- 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프로그 소개


프로그램트랙

디자인학과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의 4개 학과 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시각디자인학과와 공업디자인학과가 작년부터‘디자인학과’로 통합되었고 각각 ‘시각디자인프로그램’과‘산업디자인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학과 명맥을 이 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디자인프로그램의 경우 전통적으로 제품디자인 기 반의 수업을 다루고 있었는데 최근엔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디자인학과의 수업 특징은 크게 3가지‘트랙’이 나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디자인을 다루는 제품 트랙, 디지털콘텐츠나 피 지컬컴퓨팅(Physical computing)을 다루는 인터랙션 트랙, 환경을 다루는
공간 트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프로 그램 모두 일반적인 디자인을 다루는 공통 트랙 역시 운영하고 있어 기초적인 교육 역시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 수업 지향하 교육방향


얽매이시스템

 과거엔 전문적인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기업의 스타일리스트처럼 단순한 개념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디자이너가 스 스로 무언가를 창조해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수 업 역시 변화하는 세태의 흐름에 빠르게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디자인의 영역을 단순하게 제품디자인으로 확정짓 는 것이 아니라 제품과 환경, 디지털콘텐츠 등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수업을 연계시키고 있습니다.



- 
학과수

수업끝나넘치배움기회




조형대학이 신축건물로 이동하면서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강의실은 최대한 줄이는 대신 각 교수님들의 연구실과 스튜디오, 동아리방을 늘리고 학생들 모두가 개인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덕분에 교수님마다 랩(laboratory) 개념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학생들과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연계하여 학과 외적인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 램 안에서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시각적인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해외 교류와 워크숍 등을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고 앞으로 그 영역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교육환경

 

 크게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동아리나 기타 학생들이 상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로 나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의 개인 연구나 동아리 활동과 같은 수업 외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을 상시 개방하고 교수 와 일부 대학원생 역시 같은 층에서 연구에 매진해 서로 유기적인 관 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랩’에서는 교수 한 사람당 하나의 연구실 을 가지며 연구원으로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를 선발한다.
















산업디자인프로그램 학생이라면 필수로 들어야 할 수업은 전 학년에 거쳐 기초적인 디자인부터 졸업 작품을 제작하는 단계까지 산 업디자인을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최근 다양한 수업의 확대로 학 생들의 관심 영역이 확장되어 프로그램의 메인 수업에 새로운 소스를 접 목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Interview



산업디자인프로그램 3오중식











- 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세요.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품디자인 위주로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자신의 관심사를 확 장하고 있어요. 시각디자인과 산업디자인의 영역이 나뉘어 있는 게 아니라 이제는 디자인학과로 통합이 되고 프로그램만 나뉜 상황이라 원하는 수업을 교차해서 들을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복수 전공 제도를 활용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런 면이 많이 자유로워진 느낌이에요.
 

- 수업내용은 어떤가요?
디자인학과는 공통적으로 1학년 때는 공통 필수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평면조형이나 입체조형 같 은 순수 예술영역에 가까운 수업을 배워요. 산업디자인프로그램의 경우 디자인스케치라는 전공과
목을 통해 디자인에 필요한 스케치능력을 훈련해요. 2학년에 올라가면 ID(Industrial Design)스튜디오라는 우리 프로그램 메
 
인 수업과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생긴 다양한 영역의 수업들을 접하게 돼요. 이런 수업들은 기업의 제품디자인을 위한 능력들 보다 디자이너 스스로 새로운 방향을 이끌 수 있는 능력들을 키워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 학교생활을 하면서 입학 전과 후의 자기 꿈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산업디자인 분야에 진학한 대부분 남자들이 그렇듯 자동차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어요. 근데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생각이 쌓이니까 자동차디자인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기업에 서 만드는 공산품디자인보다는 자기 스스로 제품에 많은 관여를 할 수 있는 디자인 분야를 더 공부하고 싶어요.


 

 Interview

산업디자인프로그램 2 배준영







-산업디자인’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산업디자인 분야는 하나의 고정된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요소가 많 아요. 그래서 우리 학과 역시 디자인 영역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동아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다루는 수업들이 있어서 한 분야에 속해 있으 면서도 다른 영역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기 용이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학교생활을 하면서 입학 전과 후의 자기 꿈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처음에는 운송기기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진학을 했지만 전공 공부를 하면서 관심사가 바뀌었어 요. 지금은 영화의 콘셉트아트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어요. 물론 자동차디자인도 하고
싶지만 콘셉트아트디자인은 반드시 하고 싶은 분야기 때문에 전공 수업과 별개로 혼자서 준비하고 있어요.

- 산업디자인프로그램에 속한 동아리와 그 활동에 대해서
운송기기(자동차) 디자인, 컴퓨터 모델링, 사진, 리빙프로덕트 등 다양한 방면의 동아리가 학과 안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그래 서 최근에는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고 방학 중에 동아리연합전시도 계획하고 있어요. 아직은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단계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각디자인프로그램과 산업디자인프로그램 사이에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등록금및취업

2013학년도 신입생 기준으로 한 학기 등록금(입학금 제외)은 290만원 내외로 책정 되어 있다.



■ 직업 진로 방향과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
제품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이너, 가구디자이너, UX/UI디자이너, 공공환경디자이너, 운송기기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로 취 업이 가능하며, 근래에는 창업 지원을 받아 개인회사를 창업하는 학생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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