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뉴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답습이 아닌 재해석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미래를 디자인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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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습이 아닌 재해석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미래를 디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백제의 고도 부여에 가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열정이 가득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만나게 된다. 전통과 미래가 소통 하는 곳답게 교문을 들어서면 한껏 멋스런 정자와 한옥, 초록의 어우러짐이 첫 눈을 반긴다. 하늘을 가리는 높은 건물이 아닌 지상 3층 높이로 지어진 현대식 강의동은 시원한 바람이 걸림돌 없이 스쳐지나가 도시의 것과는 다른 운치를 더한다. 그렇게 아름다운 캠퍼스에서‘전통’의 무한 가치를 사랑하는 젊은 인재들이 커가고 있다.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민족유산과 문화전통을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할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을 직시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2000년 4년제 학사과정의 국립대학으로 40명의 학생들과 출발한 지 12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제 우리 문화유산 전반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인재의 요람으로 우뚝 서고 있다.

국내 최초의 문화재 전공 대학, 통섭 교육의 선도적 리더
최근 우리 사회는‘통섭과 융합’을 강조하고 있다.
일례로 대학에 융합디자인학과가 등장하기도 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이미10년전부터통섭·융합을모토로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전통문화’의 카테고리 안에서 어느 한 전공이 따로 떨어져 고립되지 않고 유기적 상생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문화재관리학과·전통조경학과·전통건축학과·전통미술공예학과·문화유적학과·보존과학과 이 6개 전공은 내 것의 차별성을 갖는 동시 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 둔다. 예를 들어 건축과 조경은 각각이 전문 분야이지만 우리 전통 속에 두 요소는 조화로서 하나로
볼 수도 있듯 말이다.
 

다음으로 이론을 병행한 실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편협된 지식이 되지 않도록 하는데 힘을 쓴다. 전통회화, 전통섬유, 전통도자를 포함하여 총 5개 세부 전공으로 구성된 전통미술공예학과의 경우 이론 전공자라 하더라도 실기를 일정 부분 소화해야 하며, 실기 전공자 역시 반드시
일정 부분의 이론지식을 습득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대학이 힘쓰는 것 가운데 하나는 우수한 교수진 확보이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문화재청이 설립한 국립 대학이다. 때문에 문화재 위원, 무형문화재 보유자, 현장 공무원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교수진으로 확보하는데 유리한 입장으로, 이는 같은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장점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책이나 모니터 속의 온기 없는 이미지로만 우리문화를 이해하게 하지 않는다. 답사 프로그램이 풍성한 것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전통미술공예학과의 경우 1학년 과정에서 한 달에도 여러 차례 장인의 작업장을 탐방하고 이를 통해
전통문화 고수들의 이야기와 작업세계를 접하면서 우리 전통의 매력을 탐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학교의 교육이념의 반영을 학생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최강의 교육공간과 짱짱한 학생복지 시스템이다. 최신식 강의실은 물론 넓은 작업장, 재료에 대한 지원도 확실해 학생들 의 작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주고 있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금을 포함
하여 180만 원정도의 등록금과 4년 동안 제공되는 기숙사는 학기당 40~50만 원의 부담만 지면된다. 여기에 장학금 수혜율이 60%를 넘어선다.

이처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10여 년을 내실 있는 학교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해 달려 왔다. 문화재 관련 전문 교육기관의 부재라는 숙제에서 출발했지만 어느새 외국에서 우리의 전통교육 프로그램을 배우고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찾아오는 발길도 생겨났다.
2013학년도부터 대학원을 설립하고 석사·박사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2012년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2013학년도 입시 이해하기 등은 첨부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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