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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맛집 리뷰(홍대, 상수 일대)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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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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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이 글은 전지적 상수-홍대 서식자 시점을 깔고 갑니다. 매우 주관적이라는 거죠.

 

상수, 홍대 일대 모 기관에 적을 두고 있는 닝겐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갑자기 맛집 리뷰가 하고 싶어서 만든 글입니다.


홍대, 상수 쪽에 맛집 찾는 사람 있을 수 있자나요? 그 사람들한테 도움될 수 있자나요? 그쵸?


상수, 홍대 일대에서 점심 먹을 일도 많고 회식할 일도 적지 않아서 

이 근처 맛집에 대한 정보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우선 본인의 성향을 말하자면 남자면서 술은 좋아하지 않고 

#달콤, #담백, #삼삼, #건강식, #조용한 이런 키워드가 짬뽕된 취향입니다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 분은 저의 맛집 리뷰에 대한 이견을 가질 수 있겠네요.







거두절미 하고 시작함다. 





카페 아이두

(서울 마포구 양화로686)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복층으로 이뤄진 공간은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날 밝은 날엔 창 풍경도 좋고 인테리어 소품 보는 재미도 있고요.

 


비교

 

앤트러사이트 합정점(서울 마포구 토정로510)





- 공장커피, 공장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커피 맛도 좋고 앉아서 얘기하기도 좋지만 시간 여유가 없다면 찾아가기 힘든 것이 단점이네요

여긴 종종 카페 안에서 전시도 해서 전시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커먼커피로스터스(서울 마포구 독막로1432 지하)





- 커피 맛도 안정적이고 지하면서 얘기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상수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은데 시끄럽지 않은 곳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공간은 살짝 차가운 느낌이라 따뜻한 톤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 하지만 커피가 존맛탱인걸? ★

 


 


나고미라멘 본점

(서울 마포구 홍익로5안길 50)

 




개인적으로 홍대 인근의 제가 가본 라면집에선 가장 입맛에 맞았습니다

다른 곳은 라면 국물이 진하고 무겁거나 간이 안 맞았거든요

여기는 면과 국물이 잘 어울리고 한 그릇을 다 먹어도 염분이 과한 느낌이 없습니다

물론 취향 따라 라면을 무겁게 드실 수 있는 메뉴도 존재합니다

근데 라면에서 그런 풍성한 느낌을 기대하신다면 더 적합한 라면집이 근처에 존재하니 글로 가시길.

 


비교


하카다분코(서울 마포구 독막로1943 1)





- 무겁고 비교적 짜게 드시는 분들은 좋아할만한 곳입니다.(제 기준

한번 드시면 입 안에 향이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 라면이 갑자기 땡길 때 갈만 했습니다

여러 번 방문하긴 어렵더라고요. 저에겐 좀 무거웠습니다.



쿠자쿠(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다길 10)





- 최근에 먹은 라면은 아니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제 입맛엔 굿이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좋았고 건더기도 혜자로웠습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때는 양이 제법 많더라고요

배고플 때 가면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깝기만 했다면 자주 갔을 겁니다. 접근성이 약간 아쉽네요.








맛집이 전부 자석처럼 우리집 근처로 붙으면 얼마나 좋을깧ㅎㅎ히힣후ㅜㅜㅜ(눈물)



 

 

엄마주방

(서울 마포구 양화로699-11)




 

백반집입니다. 가면 그냥 백반을 차려줍니다

주문받고 선택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 그때그때 메인반찬과 서브반찬으로 이뤄진 상을 받아서 먹는 곳입니다

집밥이 그리울 때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단 반찬을 많이 주셔서 반찬을 항상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비교


괜찮은 생고기(괜찮은 밥집_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23)





- 홍대에 얼마 안 남은 아재스런(?) 공간입니다

홍대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쌈마이 분위기가 오히려 보기 드뭅니다

근처 남자 아저씨들이 작업복을 입고 김치찌개나 고등어 백반을 시켜 먹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가끔 저기 가서 고독한 미식가처럼 제육 쌈밥을 시켜서 혼자 제육에 상추 싸서 한 입씩 먹습니다

홍대에서 이런 곳 오면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나더라고요. 다르게 표현하면 상대적 오리엔탈리즘을 느낄 수 있는 곳

근데 간이 굉장히 자극적이라 자주 오진 못합니다.


 

이런된장(서울 마포구 독막로320)





- 우렁된장, 해물순두부, 들깨칼국수 같은 걸 먹을 수 있습니다

간이 삼삼하니 준수한 맛입니다. 여기도 든든한 한 끼가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습니다

근데 맛이 너무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외에 괜찮은 맛집


무라(퓨전 일식), 맛이 차이나(중식), 옹달샘(나물밥), 겐로쿠 우동, 도쿄스시

리틀파파(쌀국수), 남산찌개, 면식가(철판볶음밥/국수), 홍대개미(고기덮밥), 구슬함박

윤씨밀방(본관/별관 존재_파스타, 함박정식), 후게츠(철판 오꼬노미야끼), 

만장일치(분식), 당인식당(나물비빔밥/백반), 곤밥(명태막국수/시래기황태국)

 

 

 

#홍대, #상수, #맛집



사진 출처

카페 아이두

앤트러사이트

커먼커피로스터스

나고미라멘

하카다분코

쿠자쿠

엄마주방 : 다음지도에서 엄마주방 검색 후 로드뷰 캡쳐

괜찮은 생고기

이런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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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수 7

  • 선민수

    2017.04.06

    앤트러사이트 원츄합니다! ㅋㅋ
  • 김등대

    2017.04.06

    저는 무라요! 무라 진짜 좋은데 여기 설명은 없네 ㅜ
  • 박소연

    2017.04.07

    전 하카다 분쿄요!! 라면 정말 맛있던데 강추 ~~ ☆★
  • 나일반

    2017.04.12

    해물 된장국!! 제목이 재밌네요 이런 된장 ㅋㅋㅋㅋㅋㅋ
  • 김미나

    2017.04.26

    엄마주방은 이제 점심 안 합니다. 20174월28일부로 점심은 끝.
  • 나학교관계자

    2017.04.26

    맛있겠다.. 홍대엔 맛집이 참 많죵 ㅋㅋ
  • 나일반

    2017.04.27

    홍대에선 이색적인 식당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은 라면을 먹어서 홍대 일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색다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