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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학4-색맹에 대하여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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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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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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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색을 본다는데 있어 눈의 신경이상으로 색을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색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음악 하는 사람이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림 그리는 것을 포기해야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이 선천적이며, 후천적으로는 눈의 망막 질환이나 시신경 질환으로 생길 수 있으나 그 예는 드물다고 한다. 이렇게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를 색맹, 혹은 색약, 색각이라고 한다.

보통은 색맹을 가장 큰 분류로 생각하지만 색각이상에 색맹, 색약이 포함된다. 정상인은 적색, 녹색, 청색 이렇게 3가지 색이 섞여 있어도 구분을 할 수 있는데 3가지 원추세포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색각이상자는 이중 1개 또는 2개 이상의 원추세포에 문제가 있어 적색맹, 녹생맹, 청색맹, 적록색맹 등이 있으며 색약도 마찬가지로 있다. 이렇게 대부분의 색맹과 색약은 99%가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록색맹이고 청색맹은 거의 없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주크버그가 적록색맹이라 로고색을 파랗게 했다고 한다. 파란색을 가장 잘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색맹은 X 염색체가 하나 밖에 없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비율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남성가운에 8%, 여성은 0.5%가 색맹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양보다 서양사람들에게 더 많다.

 

색맹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색을 점으로 이루어진 그림이나 숫자를 이용하게 되는데, 색맹이 아닌 사람들은 그 점들 속 이미지를 구별할 수 있지만 색맹인 사람은 그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Tip - 정상은 16. 전색약, 적녹색맹, 적녹색약은 읽지 못한다.





Tip - 정상은 6. 전록색약은 5. 전색약자는 안 보인다.






Tip - 적록색약 및 정상은 26. 적록색맹 중 적색맹은 6. 녹색맹은 2로 보인다.



- 전색맹 : 색상의 식별이 전혀 되지 않는 색각 이상자를 전색맹이라 말한다. 흔히 색맹이라고 하는데 전혀 색을 구별하지 못하고 단지 명암(밝고 어둡기)만으로 사물을 보게 된다. 따라서 지난 연재에 얘기했던 프르키네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전색맹의 경우 눈은 언제나 정상인의 암순응(어두
운 곳에서의 적응
) 상태에 있어 빛이 강할 때는 눈이 부셔서 볼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 적록색맹 : 빨강과 녹색의 구분을 못할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일부색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적록색맹인 사람은 파랑, 노랑은 식별한다. 또한 파랑에 가까운 청록, 노랑에 가까운 황록, 오렌지색 등은 색상이 파랑, 노랑과 같은 색으로 보이며, 녹색에 가까운 청록과 황록, 빨강에 가까운 오렌지색은 명암만으로 느끼는 무채색으로 보인다. 또한 이와 유사한 녹색맹과 적색맹이 있는데 녹색을 보지 못하거나 적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 색약 : 색약은 정상인과 큰 차이는 없으나 원거리의 색이나 채도가 낮은 경우 식별을 못한다든지 짧은 시간 안에 색을 분별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말한다. 거의 적색약 혹은 녹색약이며, 특히 대비효과가 강할 경우 황토색, 노랑 등이 빨강에 인접해 있을 대 녹색계로 보이거나 녹색계에 인접해 있을 때 빨간색계열로 보이기도 한다.



사진출처 :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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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수 2

  • 김미나

    2017.03.27

    내용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
  • 박소연

    2017.04.07

    실제로 사진학 수업 들으면 빛을 얼마나 잘 보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하죠 ㅎㅎㅎ 예를 들어 얼굴을 보면 콧등은 빛이 순간적으로 반사되서 하얗게 번쩍이는데.. 그런 걸 쉽게 캐치 하는 사람이 의외로 정말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빛도 잘 봐야 한다는뎅.. 색까지 ㅠㅠ 역시 눈이 좋은 게 가장 중요한가보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