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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학1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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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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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오래전에 작성했던 내용이기는 하나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카페 글을 다시 퍼왔다
. 몇 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지금의 청소년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영화나 TV가 흑백으로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의 사진이란 어떤 색의 옷을 입었는가 보다는 밝은가 어두운가를 보는 것이 고작이었고, 그래서인지 건축물들도 온통 회색빛이었다. 물론 기술적으로 발달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었지만 만약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색이 없다면 정말 우울할 것이다.

일부분이긴 하지만 색상이주는 긴장감이나 느낌들이 색상이 없을 때와의 차이를 느껴 본 학생이 있을까?

    


 Helst, Bartholomeus van der (Dutch, 1613-1670)

    

 

어느 분야보다 미술을 공부하는데 있어 색은 다양하게 표현되며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그래서 색채학에서는 색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등등 예전에 디자인교사를 하면서 공부했었던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색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였으나 미흡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다.

 

    

[빛과 색]

 

우리는 색을 어떻게 볼 수 있는 것일까? 눈이 있어서? 그것은 당연하겠지만 색맹인 사람이나 동물들은 눈이 있다고 해도 물체의 색을 볼 수가 없다. 그렇다면 눈이 있다고 해서 색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과학에 자주 등장하는 영국의 뉴턴...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별의 별것에 다 관심을 갖고 있었으니 말이다. 1666년 뉴턴은 prism을 통하여 태양광선에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남색, 보라 등으로 여러 색이 있다는 것을 실험하였다. 창세기에도 나오는 무지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빛에 색이 있다는 것은 보았으나 그것을 증명해 내지는 못했었다. 뉴턴은 이 실험을 통해 색들이 빛의 굴절로 나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나누어진 띠를 spectrum이라 불렀고, 이것은 빛의 굴절로 생기는 현상을 이용해 색을 보는 것이었다. 그 이전에는 하늘에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으나 뉴턴의 실험 후 물방울이 빛을 받아 반사할 때 빛의 굴절현상으로 색을 볼 수 있음을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빛에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이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Tip-그런면 왜 무지개의 빨강색은 항상 맨 위에 있고 보라색이 맨 아래에 있는 것일까?

 

그것은 태양광에서 비춰지는 빛의 파장이 색상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빨강색의 파장이 제일 크고 굴절이 적기 때문에 맨위나 우측에 나타나는 것이다. 반대로 보라는 굴절율이 제일 커서 맨 아랫부분에 나타나며, 빨강의 파장은 780nm, 보라는 380nm로 파장의 범위도 크게 차이가 난다. 빨강과 보라색 범위안의 파장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다하여 가시광선(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 이라고 한다.

   

380㎚                            450~500㎚                                780

 

파장의 보는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80이다. 가시광선 내에서는 파장에 따른 성질의 변화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나며 빨강색으로부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진다. 단색광인 경우 710610는 빨강, 610590는 주황, 590570는 노랑, 570500는 초록, 500450는 파랑, 450400는 보라로 보인다.

 

그리고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적외선,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무지개(가시광선)7가지 색으로 단정 짓지 않는 것이 색상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색상이 매우 다채로워진 까닭도 있다.

일곱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광을 모두 합치면 흰색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태양이 희게[白光] 보이는 것이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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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수 4

  • 이명박

    2017.03.13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남윤수

    2017.03.14

    입시미술에 관한 정보 외에도 미술을 위한 다양한 상식을 알게 해서 좋습니다
  • 김대희

    2017.03.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김미나

    2017.03.27

    긁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