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닫기

님 반갑습니다

( )

※ 정기구독 미인증 회원입니다. [인증하기]

마이페이지

※ 각 메뉴 타이틀의 ☆를 클릭 하시면 즐겨찾기에 해당 메뉴가 저장됩니다.
※ 즐겨찾기 추가는 최대 10개 까지 가능합니다.

본문

에이피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2019.02.19

|

hit 2172

|

comment 0

                 

               에이피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정리 복송화 자료제공
메이크로드로이터, AFP 등과 함께 세계 3대 통신사로 불리는 AP통신의 사진 자료들이 수록된 에이피사진20181229일부터 20193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AP통신이 그동안 축적해온 사진 중 보도사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사진들과 인간의 감성과 드라마를 전달할 수 있는 예술성 있는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주최측은 자칫 건조해보이기 쉬운 보도사진의 편견을 부순 AP통신의 주요 작품 2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전시개요

전시명: 에이피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기간: 2018.12.29-2019.03.03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관람시간: -11:00-20:00

야간개장 11:00-21:00(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전시 개관 후 관람 종료시간 및 요금이 조정될 수 있음

전시 기간 내 휴무일 없음

전시해설: 평일 오후 2/ 4(2회차/주말 및 공휴일 운영 X)

입장료: 성일(19-64) 13,000원 청소년(13-18) 9,000원 어린이(36개월-12) 7,00065세 이상(경로우대) 6,50036개월 미만 무료관람

주최: 메이크로드, 동아일보사

주관: 메이크로드, 아이리버

후원: AP통신, 채널A, 주한미국대사관,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여성사진가협회, 한국사진학회, ()한국광고학회, ()디시인사이드, SLR클럽

협찬 : 한국엡손, 빅그린, 마켓비, 라모수

 

 

[AP통신, 세계사를 호흡해 오다]

AP통신은 1848년 뉴욕의 6개 신문사가 입항하는 선박으로부터 유럽의 뉴스를 공동취재하기 위하여 창구조합(harbor association)을 설립의 기원으로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AP통신이 담고 있는 동시대성과 세계사를 바탕으로 말미삼아 동시대의 가장 뜨거운 순간들을 불러 일으킨다. 인간과 진실을 담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카메라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의 현장은 때론 강렬할 만큼 뜨겁고 때로는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답고 황홀하게 다가온다.

 

 

[메인 테마]

이번 AP통신 사진전은 총 6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 카메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3개의 메인 테마 <너의 하루로 흘러가>, <내게 남긴 온도>, <네가 들려준 소리들>은 보도사진이 가지기 쉬운 편견들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사진미학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사진 작품들 앞에서 관객들은 과거 일어났던 자세한 사건들을 알지 못해도 무관하다. 카메라는 순진무구할 정도로 대상과 풍경 앞에서 순수하게 빛을 펼칠 뿐이다. 카메라는 숨을 쉬며 자신이 만났던 경이로운 순간들 앞에서 호흡을 멈추고 3가지 목소리 <너의 하루로 흘러가>, <내게 남긴 온도>, <네가 들려준 소리들>로 말을 건넨다.

 

 

<너의 하루로 흘러가>

이 사진들은 카메라가 따라간 하루의 시간을 보여준다. 시간대별로 배치된 입체적인 공간에선 새벽부터 아침, 정오, 밤에 일어난 수많은 순간들이 나타난다. 입장한 관람객들은 지구가 간직한 경이로운 색채와 빛깔 속에서 함께 펼쳐진다.

 

<내게 남긴 온도>

이 테마 속에서 카메라는 역사의 사건이나 진실보다 자신에게 묻어있는 온도를 기억한다. 감정이 남아 있는 사진의 한 순간 한 순간에는 인간의 또 다른 풍경인 내면 속 진실이 숨쉬고 있다. 카메라는 역사적인 한 순간에서 사소하고 소소한 일상의 작은 순간까지 자신에게 남은 온도로 그것을 복원해 낸다. 온도가 남아 있는 사진들의 공감각적 체험을 통해 관람객은 사진이 빛으로 만들어내는 온도라는 사실을 새롭게 체험하도록 돕는다.

 

<네가 들려준 소리들>

네가 들려준 소리들에서 카메라는 귀를 열고 소리를 응시한다. 누구보다 뜨거운 발로 뛰고 헤엄치고 때론 날아야 했던 카메라는 자신이 만난 소리들을 기억하기 위해 애쓴다. 인간이 만들고 인간의 세계를 담아내고자 움직였던 카메라는 자신에게 남겨진 숨소리를 기록하고 있다. 관람객은 미디어와 영상의 결합으로 배치된 사진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의 결로 따라간다. 감정의 질서로 바라보는 이 3가지 테마는 AP사진이 사진미학의 절정과 체험 예술작품으로서도 귀한 인류의 기록임을 보고하고 있다.

 

<키워드로 보는 AP와 함께 한 순간>

키워드로 만나보는 AP의 순간AP의 히스토리 보고라 할만하다. 재즈문화, 흑인인권운동, 히로시마 폭격, 세계의 페스티벌, 베트남전쟁과 한국전, 1960년대 뉴욕문화, 히치하이킹, 나사와 소련의 우주전쟁, 브로드웨이에서, 비틀즈, 무하마드 알리, 에디트피아쁘, 마릴린 먼로, 프레디 머큐리 등의 수퍼스타까지 역사와 문화의 현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이 키워드 별로 전시된다.

 

<기자전-AP를 빛낸 기자들>

이 테마에선 퓰리처 수상작품으로 알려진 사진들부터 세계의 숨겨진 사이드라인들을 찾아 다녔던 기자와 사진작가들의 뜨거운 현장을 담고 있다. 반전운동부터 최근 이슈인 난민의 현장까지 동시대 보도사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도록 하자..


<특별전-북한전>

AP사진전의 특별전에선 북한전이 있다. 전세계 가장 숨겨진 국가라고 불릴만한 북한의 일상과 숨소리를 따라간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같은 민족이면서 가장 낯선 곳에 존재하는 북한의 풍경은 다소 건조해 보이지만 그곳에도 사람들의 숨소리와 숨냄새가 존재한다. 소소한 주민들의 일상에서부터 아름다운 풍경까지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북한의 모습은 어딘가 낯설면서도 애잔하고 그리움이 겹친다.

 







 




답변입력양식

※ 욕설, 상업적인 내용, 광고, 특정인이나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