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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유목증후군: 어둠이 낮보다 먼저 오듯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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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증후군: 어둠이 낮보다 먼저 오듯

정리 엄지영 자료제공 엘리펀트스페이스



전시소개
노마드(Nomad)는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이다. 본 전시에서는 오늘날 노마드가 지닌 익숙함, 때로는 진부하기까지 한 감정에 덮여 드러나지 않았던 노마드의 ‘증후군(Syndrome)’적 성격에 집중하고자 한다. 증후군은 의학적으로 복수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나, 그것의 원인 관계가 불분명하여 질병(Disease)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증상의 집합을 가리킨다. 노마드이기를 요구하는 오늘날, 우리의 몸은 어디든 유목할 수 있는 자유는 얻었으나 그 누구도 어디로 향하는지 알려주지 않기에 증후군의 증상들이 드러난다. 매일 새로운 공간의 영역에서 매번 다른 위계질서를 만들어 내는 유목의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증후군이 전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어떤 소리와 풍경의 흔적일지 살펴본다.

본 전시는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제1공간은 어둠이 내려앉은 음악-공간이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원형의 구조물이 놓여 있으며, 관람객은 자유롭게 원의 내부와 외부를 오가며 유목하게 된다. 그리고 발걸음의 리듬이 밝혀내는 빛 아래 유목증후군을 담은 5개의 장을 만나게 된다. 각각의 빛은 고대부터 유목민이 보았을 밤하늘의 별을 상징하는 동시에, 별과 별의 관계성으로 만들어지는 가상의 별자리는 공간 전체를 늘 바뀌는 유동적인 질서의 세계에 배치한다. 공간에서 마주하게 되는 5개의 이야기는 염지희, 최고은, 최요한, 프로젝트-레벨나인, 황현우가 바라본 유목의 풍경이자 기록되지 않는 음악, 보이지 않는 풍경, 파편의 기록, 그리고 편집불가의 아카이브에 대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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